어렸을 때부터 쭉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 일본으로 유학 가는 친구들도 많아서 저도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문화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일본어를 배워서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 출신지 하얼빈도 번화가입니다만, 나고야는 하얼빈보다 더 번화합니다.
특히 야바초 근처는 친구들과 쇼핑을 하러 자주 갑니다.

선생님들은 생활과 학업 면에서 모두 서포트해 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무 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신경 써주시고, 생활지도 선생님은 저희 생활을 항상 걱정해 주시기에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부모님 같다는 느낌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