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가 생겼습니다. 또한 유창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볼 때나 신문, 잡지를 읽고 있을 때도 제 실력이 향상된 것이 느껴집니다. 이전보다 내용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CC 수업은 흔히 오래된 학교에서 하는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새로운 문법을 가르치면서 실용적인 일상 회화를 중요시합니다. 일본인 선생님들과 이야기함으로써 실천적으로 실력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2주에 한 번 있는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말하는 능력과 동시에 일본어로 글을 쓰는 능력,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 8개월 동안 가장 많이 늘었다고 느끼는 것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일본어로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문법과 단어가 정확하지 않더라도 언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면 실수가 있어도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 방식은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방식입니다. 선생님들은 각자 개성적이고 성실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 진행 상황과 상황에 맞는 수업 내용 및 일정을 조정해 주십니다.